해파리 여과재 정보

이윤수
2018-10-10
조회수 5449


가장 기본 해파리 수조의 여과재는 스펀지 입니다. 스펀지는 큰 이물을 걸러내고 스폰지와 수조내에 서식하는 박테리아로 수조의 물을 정화하는 역활을 합니다. 물잡이를 충분한 기간동안 하고 물갈이를 자주 해주신다면 스펀지로도 충분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질이 악화되었거나 해파리의 상태가 좋지않을 때 수조의 물을 갈아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처음 세팅한 수조이거나 초보자 분들 경우에는 언제 물갈이를 해야하는지 감이 잡히지 않아 물갈이 시기를 놓져 해파리의 상태가 많이 안좋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가적인 여과재를 넣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해파리 연구소가 현재 판매하고있는 여과제는 크게 두가지로 나뉘어 집니다.

바이오볼 여과재/흡착형 레진 여과재 입니다.


바이오볼 여과재

박테리아의 서식환경을 제공하여 수조의 여과능력을 늘려주는 바이오볼 여과재입니다. 바이오볼 여과재는 표면적이 넓은 다공성 물질로 여과 박테리아가 붙어서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 박테리아가 증식을 하면서 암모니아, 아질산염, 질산염으로 이어지는 여과 사이클을 만들어 줍니다. 바이오볼에는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수많은 박테리아가 붙어서 살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 바이오볼을 수돗물등 민물로 씻어내면 안됩니다. 수조 청소시에는 수조의 물과 함께 담아주시고 이물질만 제거해 주세요. 



흡착형 레진 여과재

흡착형 레진 여과재는 활성탄과 마찬가지로 수조내의 오염원을 암모니아와 질산염 등으로 바뀌기 전에 흡착시키는 역활을 합니다. 바이오볼이 오염원을 여과사이클을 지나 여과하는것과는 다르게 처음부터 흡착시켜 제거합니다. 해파리 연구소가 제공하는 레진 여과재는 매우 강력한 여과재로 조금의 양으로도 충분히 수조의 여과를 가능하게하여 매우 효율성이 좋습니다. 흡착형 여과재는 일정기간이 지나면 여과능력이 떨어져서 1~3개월 후 새 여과재로 교환해주셔야 합니다. 


어떤 여과재를 써야 하는가에 문제에는 답이 없습니다.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여러 여과재를 고루 사용하여 여과능력을 최대화 시키는것입니다. 하지만 수조내의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물갈이 입니다. 수조의 물을 자주 갈아 주시어 건강한 해파리를 관상하시기 바랍니다.